고객의 소리
고객의 소리
샤워실 이용 관련
- 2017.09.23
- 조회수3352
오전 수영을 하는 회원입니다
수영강습이 50분에 마치면 (원래는 정각에 마쳐야 하지만...)
샤워하러 가면 샤워실에 어머님들이 너어어무 많이 계십니다
아마도 다음 강습이 성인여성수영이라 샤워실에 더 많이 모인것으로 샤료됩니다,
근데 문제는 이분들이 샤워 호스기가 달린 곳에서 자리를 깔고 '앉아서' 씻고 계셔서 샤워하는데에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립니다,
심지어 '샤워장'임에도 불구하고 서서 샤워를 하는 다른 회원들에게 여기서 이렇게 씻으면 앉아있는 당신들에게
물이 튄다느니 여기서 이렇게 씻지 말라느니 잔소리를 하시는게 더 불쾌합니다.
어머님들이 앉아서 씻다보니 더 느리고 셔틀버스 타기전까지 20분이나 시간이 있는데도 씻지를 못해 셔틀버스를 놓친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특히나 오전타임은 출근이나 등교를 준비하는 회원들도 있는데 서둘러서 씻고 나가야 하는데.....
여지껏, 원래, 계속해서 그렇게 해왔다고 해서 그게 당연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씻는게 불편해서 바닥에 앉아 계시는거라면 수영이나 다른 운동은 어찌 하시는지....?
샤워실 내에 자리에 앉아서 씻지 마시고 서서 샤워를 하도록 유도하는 안내가 좀 붙어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