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양아트센터

스포츠센터에서 수영강습을 받고 있는 수강생입니다

최근 강사님들이 그만두시고 합반이 되면서

기존에 계시던 강사님들도 많은 인원을 혼자서 2레일씩 보시고 계시는데

50분 수업하면서 마스터즈나 선수 반처럼 운동하러오시는 분들이 아니고

배우러와서 많은 인원을 강사님 혼자 보시고 계시니 제대로 배우지도 못하고 가는거 같습니다

오후반에 강사님이 지금 3분밖에 안계시는데 갑자기 많은 보시는데 그분들은 무슨 죄인가요??

물론 강사분이 채용이 빨리안되는건 어쩔수 없는 상황인데

회원들도 불만이 많고 강사님들도 얼마나 케어가 안되고 스트레스받으실지...

경북대는 홈페이지에 강습시간에 어떤강사님이 수업하시는지

자격증이나 이런것들이 명시되어있고 북구청소년문화회관에는

한레일당 강사님 한분이 보시는걸로 알고있는데

아양아트는 그런게 하나도 되있지 않네요

그리고 오리발 가방에 오리발넣고 다니는건 기존 회원들 편하자고 가방에 넣고 다니는거지

다른회원안들고 왔다고 빌려주라고 넣어놓은거 아니구요

뻔히 그날 오리발 수업인거 알았으면서 안가져오는 회원도 제일 문제인데

아무렇지 않게 빌려주고 그러는거도 사실 기분 나쁘거든요

오리발 가져오지않으면 맨뒤에서 수업받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주말에 자유수영같은경우도

초등학생이나 어린아이들 전용으로 레일 비워 놓으셨던데

거기서 발차기나 다른 영법 연습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아이들이 너무 점프해서 물에 들어가는 경우도 많던데

그러다가 부딪힐수도 있는데 그런부분에서 제지하시는거 한번도 못본거같네요

주말에 강사님들도 교대로 계시는거 같은데 그런부분들 개선좀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