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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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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회원님 질문 답변입니다.

  • 2016.04.26
  • 조회수4430

(문의 글)

안녕하십니까? 저는 수년째 이곳 아양센터에서 수영을 배우고 있는 수강생입니다.

 

이곳을 이용하는 수강생 입장에서 매년 똑같은 문제로 애로사항이 생겨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이곳에 계시는 강사님들은 모두가 정규직은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규직이냐 비정규직이냐가 수강생 입장에서는 많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비정규직 선생님들의 잦은 바뀜으로 저희는 매번

 

다른 선생님에게 적응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리고 정규직선생님과 비정규직 선생님의 실력차이도 분명 있다고 생각하며, 이왕 같은 수강료로 강습을 받는다면 정규직 선

 

생님께 받고  싶은것도 사실입니다.

 

이러한 수강생의 애로사항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최우선은 강사님들의 처우개선을 통해 모두가 정규직전환을 순차적으로 해주시어  잦은 바뀜이 없도록 처우개선을 확실히 해

 

주셨음 합니다.

 

 

(답변 글)

○ 회원님의 성심어린 조언 감사드립니다. 

 

○ 회원님이 지적하신 내용 저희 센터에서도 심도있게 검토 중에 있습니다. 동구문화재단을 설립할 당시 준비기간이 다소 짧다 보니

   스포츠센터의 현안 문제를 충분히 파악하지 못한 점 깊이 인지하고, 개선방향을 모색중에 있습니다.

 

○ 현재 동종업체 방문조사를 통하여 실태를 면밀히 파악하고 있습니다. 다소 늦은 점이 있으나 금년도에는 적극적으로 반영,

    직원들의 이직률을 최소화하여 강습의 질을 향상시키도록 하겠습니다.

 

○ 아무쪼록 강습에 불편을 드린 점 죄송하게 생각하고 보다 발전하는 스포츠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가내 건강과 평화가 깃들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