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양아트센터

강습끝나고 10분휴식시간 끝나고 씻고 있으면 수영복 입구 샤워 부스로 오시는 남자회원이 있습니다. 
물로샤워후 바로 들어가는듯 합니다. 처음엔 탕에 갔다가 오는건가 생각했는데 캐비넷에서 수영복입구
바로 샤워 하러 오는것 확인했어요, 바로 캐비넷 바로앞에 입구지키시는 관리자분 계시지만 별다른 
제지는 없는 모양입니다. 못보던 분이고 두달째인걸로 예상됩니다.
저녁 9시 반인것 같고 체조 시작할때쯤 늦으막히 와서 물샤워 하고 들어 가는
걸로 보이는데... 제가 청결에 예민한건가요??? 
제 기준에는 입구에서 별다른 제지 없는것도 좀 충격적이고 수영장이든 목욕탕같은 곳 이용하는데
물로만 몸 적시고 이용하는건 예의가 아닌것 같은데... 
그렇다면, 강사님들의 주기적인 교육또한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