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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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양아트센터에서 운영하는 버스에 대해 건의드립니다.
- 2024.08.13
- 조회수365
수영장 입장을 위해 아양아트센터 2주차장에 주차하고
7시까지 수영과 샤워를 마치고 나면
오전7:15~7:25사이 집으로 되돌아가기 위해 주차장을 나서게 됩니다.
이때 2주차장 내 출구에 셔틀버스가 정차하여 출구를 막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몇년전이긴 하지만 버스 기사분에게 출구로 나갈 수 있게 길을 열어달라고 요청을 하니
귀찮다는 듯 손짓으로 훠이훠이 하며 대응을 하는 모습이 상당히 안좋았던 기억이 남아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그러겠지하고 문제를 삼지않았지만
몇년이 지난 최근에도 버스를 제2주차장 출구를 막고
몇분내외로 정차하고 나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아마 몇년전과 동일한 운전기사분으로 추측 됨)
주차장내에서 '1~2분동안 버스가 정차한다고 뭐가 문제야'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버스가 출구를 막고 있기 때문에
그 시간에 출차를 하려는 이용자의 차량은 버스를 피해 출구가 아닌 입구로 나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와 동시에 제2주차장으로 진입하는 차량과 사고가 발행할 수 있는 가능성이 증가하게 됩니다.
실제로 그러한 상황을 제가 경험을 하기도 했습니다.
(버스에 시야가 가려 맞은편 차선에서 좌회전으로 진입하는 차량을 볼 수 없어 위험함)
버스 운전자분께서 왜 그곳에 정차를 하고 계시는 사유는 알 수 없지만
(사유가 있다하더라도 중요하지 않으며, 사유가 있다면 다른 안전한 장소해서 하시기 바람)
굳이 출구를 막으면서까지 정차하는 것은
아양아트센터를 이용자에게 불편함과 사고의 가능성을 가져오게 되므로
즉각적인 개선을 강하게 요청합니다.
아양아트센터에서 운영하는 버스 운전자에 대해 교육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어느 주차장에서도 출입구를 막고 정차하는 행위에를 못하도록 주의를 주시기 바라며
이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과 관찰하여 조정이 되지 않을 경우
아양아트센터를 관할하는 상위기관에 민원제기와
운전기사분의 관리에 대한 정보공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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