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양아트센터

아쿠아로빅 신청기간에 맞춰 신청 프로그램이 오픈되어 신청하고 비용 지불까지 모두 완료하였는데 강제 취소가 되었습니다.
사유인 즉슨, 기존 회원연장 때문이라고 합니다.

신규로 시설을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도 있을건데 기존회원 연장신청, 이 방식이 정말 형평성에 맞는 방식일까요?
기존에 이용하시는 분이 재등록을 하지 않고 남는 자리가 있어야만 들어갈수 있는 구조인데 100% 연장을 하신다면 신규로 진입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계속 이용을 하지 못하나요?

기존에 이용하시는 분들은 연장만 하면 독점처럼 평생 이용할수 있는건가요?
그럼 아양스포츠센터는 계속 이용하시는 분들만 이용할수 있는 사유시설센터처럼 되어버리는게 아닌가요?

보통 새로운 프로그램이 열리면 시간에 맞추어 동시신청을 하시곤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기존회원만 이용할수 있게 길을 열어주는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왜 이런 방식으로 운영을 하고 계시는지는 모르겠지만 해당 방식에 대해서 왜 개선이 없는지 센터의 운영 규칙 및 조례등에 대해서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조속히 예약 신청 방식이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신청 방식에 대해 개선예정이 없는지 이에 대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