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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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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부재에 따른 자유수영 민원

  • 2022.06.16
  • 조회수1197
5월까지 상급반 수업 듣다 6월부터 자유 수영하고 있는 반 회원입니다. 분명 7월부터는 선생님이 있을 거라고 들었는데 다음 달도 자유 수영이라고 문자 통보받았네요. 연수반이나 마스터 반도 아니고 수영 영법 진도 나가는 반이 이렇게 중간에 선생님이 없어지는 경우가 있나요? 선생님마다 가르치는 방식도 다르고 영법 스타일도 다른데 선생님이 바뀐다니 처음엔 너무 어이없었지만 그래도 새 강사분을 구해주신다니 어쩔 수 없이 납득했습니다. 근데 새 강사분도 구하지 못하다니요. 밑에 다른 문의에 답변 달린 거 보면 강사 인력난이 극심하여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적혀있는데, 저는 기존 강사분들이 계약기간이 끝나서 그만둔다고 들었거든요. 기존 강사분들 계약을 연장하면 해결될 문제인데 일처리를 왜 이렇게 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 됩니다. 왜 센터 측은 고용에 어려움을 겪고 회원들은 영법 지도를 받지 못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지요? 강사분들 계약기간이 정해져 있었으면 센터 측은 그걸 한참 전에 알았을 텐데 빈자리가 생길 강사 자리를 미리 구해놓든 계약을 연장해놨든 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어떻게 할 계획으로 7월엔 선생님이 있을 거라고 고지했었는지 모르겠네요.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회원들이 원하는 수영 지도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