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1시30분 아쿠아로빅을 이용하는 50대주부입니다
8월부터 입장을 1시 20분부터 해야한다고 가드레인을 쳐놓고 못들어오게 하니 12시 20분수업을 마치고 나오는 어머님들과 들어가려는 어머님들이 좁은 출입문에서 서로 부딪치고 난리였습니다 더군다나 연세도 있으신분들은 수영복을 갈아입고 샤워장에서 서성이고 계셨고 안그래도 좁은 샤워장에 들어오려는 어르신, 나가려는 어르신들로 안전사고가 날까 몹시 우려되었습니다 수업하는 라인 옆에 빈라인이 2개나 있는데 굳이 수업시작전 10분만에 거의 200명(12시 시간대에 100명, 1시시간대에 100명)이 교대하라는게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연세드신분들 넘어지기라도 할까 염려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