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동구주민은 아니지만 수영장을 동구문화회관때 부터 다니고 있는 인근 주민입니다.
제가 판단하기에....동구청장님이 동구시민을 중하게 여기신다면 작금의 사태(?)가 발생하지는 않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첫째, 강사부족(기초반 없음)에 대한 문제제기를 수 차례 했으나 대응이 안되는군요....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은 무엇인가요?
둘째, 수영장 화장실 청소는 어떤 주기로 하시는지?
관리하고 있다는 체크시트는 볼수도 없고...슬리퍼는 곰팡이가 껴있고...너무 불결합니다. 직접오셔서 용변을 보시면 아실려나?
셋째, 동구시민 안전은 무시하는건가요?
수영장 바닥 타일이 보수가 필요하면 즉시 해결할 것이지....비닐 따위로 덮어놓고 밴치프레스 덤블을 놓아두는건 도데체 이해가.......덤블에서 유해한 성분이 나오면 시민들이 마시라는 건지....만약 덤블에 발을 다치기라도 한다면 그때는 무슨 답변을 하실런지....
마지막으로....이런 상황을 동구청장님이나 동구체육관리실장님은 알고 계시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