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여년 넘게 아양아트센터에서 수영을 해오면서 어제 청천벽력 같은 이야기를 전해 듣게 되었습니다.
각 라인의 상위 2개반 폐쇄....
수영 강습시 안전 요원을 둬야 되는데 강사 선생님들은 안 구해져서 기존반을 폐쇄하고 안전 요원으로 전환한다는 말...
이 이야기가 나온지 2년이나 되었다고 하는데 그리고 언제부터는 이걸 꼬옥 지켜야 한다고 공문도 내려 왔을건데 지금까지 무얼 어찌하고 있다가 이달이 보름도 안남은 이 시점에 반을 폐쇄한다고 하는지...
여기 관계되는 아양센터 관계자나 동구청 담당 공무원님들은 단지 통보만 하면 된다는 생각인지 도무지 알수가 없네요.
동구청에서 관리할 여력이 안되면 예전같이 민간 업자한테 입찰을 통해서 운영 관리를 위탁을 하던지 해야지.
수백명에서 수천명 정도 되는 인원이 갑자기 수영을 그만두게 되었는데 어떠한 대책이 있는지 빠른 시간안에 답변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