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양아트센터

평일과 토요일 마지막 타임 (평일 6시출발, 토요일 4시출발)에 수업을 들으러 셔틀을 이용을 하는데 기사님이 타지마라고 하시네요  센타로 안들어간다고요

분명히 홈페이지나 안내문에는 센타에서 출발해서 도착지가 스포츠센타인데 도착지로 안들어가면 운행을 안하는거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언제부터 그랬냐고 물으니 원래 그랬다는데 저는 2017년 2월까지 분명 마지막 타임에 셔틀을 이용해서 센타로 들어가 수업을 들었습니다

안내 데스크에도 물어보니 원래 마지막시간에는 셔틀이 센타로 안들어온다는 답볍을 들었는데 도대체 원래는 언제부터의 원래인가요?

물론 이용하는 회원이 별로 없어서 기사님 편의를 봐드린다는 것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기사님 편의를 위해 원래 목적인 회원들의 편의가 훼손된다면 본말전도격이 아닐까요?

그리고 셔틀을 타려는 회원에게 타지마라고 한다면 셔틀타는 회원이 당연히 없어지고 그에따라 이용하는 회원이 없다고 아예 운행을 안하게 되지 않을까요?

원칙이라는 것은 편의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변하지 않도록 지켜져야 하는것이고 

만약 바껴야 하는 상황이 생긴다면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그에따른 공고를 해서 회원들이 알수 있도록 알려야 하지않을까 요?

기사님의 편의에 따라 원래 그랬다는 얼토당토 않은 변명으로 이용객의 기분을 상하게 해서는 안되는거라 생각합니다

셔틀 운행시간이 변하지 않았다면 마지막 타임 셔틀운행은 이용회원이 소수더라도 센타로 들어가는 코스를 지켰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