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소리
고객의 소리
민원올립니다
- 2017.01.09
- 조회수3268
1층 여자 탈의실에 청소하는 아주머니요
제가 수영복입고 걸어다녔다고 얼마나 사람들앞에서 호통을 치시던지요
물론 나가는거 잘못된거 알구요 한번 말씀하시면 죄송하다그러고 끝났을것을
일부러 사람들있는데 여러번 말씀하시면서 어찌나 무안을주던지 나중에는 민망하고 창피해서 눈물이 다 날려고했습니다.
바닥 닦기 귀찮으신거 이해하구요
제가 잘못된것도 알지만 굳이 그렇게까지 소리지르면서 호통칠것까지 없다는걸 말하고싶은겁니다
아줌마들 눈치까지보면서 다녀야하나요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자주오는 사람들한테는 아무말도못하면서
젊은사람이나 처음오는사람들한테 더 뭐라고하는것같아요